출시일 정해진 화장품 촬영, 서울에서 빠르게 맡길 스튜디오는?
■ 핵심 요약 ① 출시일이 정해져 있어도 컨셉을 먼저 확정하면 촬영은 하루 일정으로 압축돼요. ② 화장품 촬영은 제품의 색·질감·용기 마감을 판매 채널 규격의 이미지로 옮기는 작업이에요. ③ SNS 소재는 1,080 × 1,350 px(4:5) 세로 여백까지 함께 잡아두면 재촬영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하오스튜디오입니다. 화장품 촬영은 출시일이 이미 잡힌 상태에서도 진행할 수 있어요. 다만 속도를 만드는 건 촬영 당일이 아니라 그 전에 정리해둔 컨셉과 컷 리스트예요. 오늘은 실제로 진행한 세럼 라인 화장품 촬영 프로젝트로, 짧은 일정에서 컷을 어떻게 확보했는지 짚어볼게요. 화장품 출시 일정에 맞춰 촬영을 빠르게 잡을 수 있을까요? 화장품 촬영에서 일정을 좌우하는 건 촬영 당일이 아니라 촬영 전 준비예요. 컨셉 방향과 필요한 컷 리스트가 정해져 있으면 촬영 자체는 하루 일정 안에서 소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반대로 컨셉을 촬영장에서 정하기 시작하면 배경과 조명을 다시 세우느라 시간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급한 일정일수록 사진을 올릴 채널부터 먼저 정하는 게 빨라요. 쿠팡은 상품 대표이미지를 정사각(1:1) 1,000 × 1,000 px로 안내하는데, 이 비율을 알고 촬영하면 정사각으로 잘려도 제품이 중앙에 남도록 처음부터 여백을 잡아둘 수 있어요. 크롭 때문에 다시 찍는 일이 사라지는 거죠. 이번에 촬영한 화장품 업종의 레티놀 세럼 라인도 서울 동대문구 스튜디오에서 하루 일정으로 진행했는데요. 본품 2종과 단상자, 낱개 스틱 파우치까지 한 화면에 올려 라인 전체를 한 컷에 담는 구성을 가장 먼저 잡았어요. 급한 일정에서는 이 '라인 전체 컷' 하나가 상세페이지 도입부와 채널 썸네일에 동시에 쓰이거든요. 배경은 용기의 주황색을 그대로 이어받은 오렌지 톤으로 세우고, 크림색 상판 위에 유리 플라스크와 나선형 유리관, 페트리 접시를 놓아 성분 연구 분위기를 붙였습니다. 제품과 소품이 한 세팅 안에 모여 있으니 카...